[조선일보] 홍라영 삼성미술관 부관장 전국박물인대회서 대통령상 2005/5/17


홍라영(洪羅玲) 삼성미술관 리움 수석부관장이 16일 열린 제8회 전국박물관인대회에서 박물관·미술관 발전 유공자로 정부 표창 대통령상을 수상했다.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의 동생인 홍 수석부관장은 ‘2004 서울 세계박물관대회’ 당시 국제근현대미술관위원회의 중추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.



[문화일보] 삼성미술관 홍라영 부관장 대통령賞 2005/5/16


삼성미술관 리움 홍라영 수석부관장이 16일 오전11시 서울 국립 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8회 전국박물관인대회에서 박물관 ·미술관 발전유공자 정부 표창 대통령상을 수상했다.

홍라영 수석부관장은 세계적 건축가 3명의 조율을 통해 세계 수 준의 미술관을 개관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, 작년 10월의 2004 서울세계박물관대회때 현대미술분과의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. 홍라영 수석부관장은 홍라희 관장의 여동생이다.



[한국일보]‘자랑스런 박물관인상’ 수상자 선정 2005/5/17


한국박물관협회(회장 김종규)는 11일 박물관 및 미술관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는 ‘자랑스런 박물관인상’ 제8회 수상자로 손보기 석장리박물관 명예관장과 이강칠 전 육군박물관장(원로 부문), 김홍남 국립민속박물관장(중진 부문), 정준모 덕수궁미술관장(중견 부문)을 선정했다. 시상식은 16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제8회 전국박물관인대회와 함께 한다.



[경향신문]‘자랑스런 박물관상’에 손보기·이강칠씨 등 선정 2005/5/17

(사)한국박물관협회(회장 김종규)가 매년 박물관과 미술관 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는 ‘자랑스런 박물관인상’ 올해 수상자로 손보기 석장리박물관 명예관장(전 연세대교수) 등이 11일 선정됐다.

박물관협회는 원로부문 공동수상자로 손보기 관장과 이강칠 전 육군박물관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. 중진 부문에는 김홍남 국립민속박물관장, 중견 부문에는 정준모 덕수궁미술관장이 각각 결정됐다.

시상식은 16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‘제8회 전국박물관인대회’에서 이뤄진다.